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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서평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윌 보웬 비교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삶 누리기

by 쓸쓰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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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윌 보웬 비교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삶 누리기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는 책을 펴보아 읽었지요 저에게 조금 많이 부족했지만 많이 필요한 책이었던 거 같아요 제목도 좋았던 거 같아요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는 책을 보니 전 세계 최초 출간하여 불평 없이 살아보기 캠페인을 106개국 1,000만 명에게 확산시킨 월 보웬의 두 번째 프로젝트 "매일 행복한 일상 만들기"라고 합니다 매일 행복한 일상 만들기라면 항상 행복할 것 같고 생각도 항상 행복할 것 같아요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기분 좋은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이라고 나와있다 행복의 원인과 행복의 실천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복의 원인 편에서는 우리 평소에 하는 생각과 말, 행동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형성되는지, 에고의 말 한마디가 삶을 질을 어떤 방식으로 좌우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연구 조사 결과를 제시되어 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는 책은 긍정적이게 만들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이다. 또한 남과 비나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기분 좋은 삶을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를 뜻깊게 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스스로를 매일 주기적으로 스스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면 당신은 더 자주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것은 곧 당신의 말과 행동으로 발현된다라고 한다.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말을 행복하다 행복하다 넌 할 수 있다 넌 잘한다라고 응원 한마디에 힘이 날 것처럼 용기를 줄 것 같은 책이었다 나의 긍정적인 힘과 나의 긍정적인 말이 나에게 위로로 필요하다는 책이고 나에게 소중하게 된 시기가 될 것이다 나에게 변화가 조금씩 필요한 책이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용기도 주고 희망을 주는 그런 책이었던 거 같아요 나에게 또 다른 마음을 전해주는 듯한 책이었어요. 저에게 많이 부족한 책이었지만 제목이 너무 끌렸던 나머지 저에게 꼭옥 필요했던 책 같아요 천천히 긍정적인 힘으로 바꺼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천천히 나에게도 칭찬을 해보는 것도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일인 거 같아요 나의 자신에게 무엇을 부족한지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던 거 같아요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 힘들다고 하면 한없이 힘들어지고, 행복하다고 하면 행복이 전해 질듯한 용기가 전해온다.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생각이 바르고 이쁘겠지요 행복의 원인은 긍정적인 생각과 그리고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는 말을 자주 해야 나에게 해가 되지 않고 또한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행동도 좋지 않기 때문에 나에게 많이 지장이 온다. 저희 엄마가 저랑 저보다 한참 어린 동생이랑 비교할 때가 많아지더라고요 사는 것 뜻대로 안 대잖아요 그게 초반부터 우리 엄마가 비교를 해서 제가 조금 이러나 쉽기도 하고요

 

그런 말 듣고 용기 내지 않고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내가 조금 바보 같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많이 한 거 같아요 조금은 저에게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꼭옥 좋았던 거 같아요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는 책을 읽고 저에게 많은 희망을 실어주고 저에게 따끔한 당부의 책 같아서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많이 더디고 그러지만 천천히 용기 내어서 주문을 걸면서 나에게 꿈을 실어주고 싶네요 현직 목사가 쓴 책이지만 현실적인 행복의 문제들과 더불어 다양한 영성을 인식하면서 쓴 글이라 상당히 공감이 갔다. 사실 다른 행복학 서적들과 내용면에서는 비슷하지만 좀 더 설득력 있고 유려한 문장이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우선 행복은 우리의 생각, 말, 행동에서 시작해 점차적으로 우리의 습관, 성격,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관계를 이룬다고 말한다.

 

따라서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은 내가 이미 행복한 사람이라는 진실을 확신하는 것이라 조언한다. 행복지수 목표를 정해놓고 하루에 몇 번씩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나의 행복을 유지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또한 행복은 상대적이면서 주관적이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며, 그런 사고방식의 변화를 통해 우리의 기존 관념이 바뀌면 자연히 행복지수가 높아진다고도 설명한다. 결국 행복을 생각해야 행복이 따라온다면서, 내가 누리고 싶은 행복한 생활에 관한 생각들을 밖으로 많이 내보내고, 그냥 일방적으로 내 머릿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수많은 잡다한 생각들을 통제하라고 말한다. 이 책 역시 잠재의식의 힘을 강조한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고 반복해서 말하라든지, 명상과 기도를 통해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이끌어내지만, 행복한 말 또한 지금보다 더 행복한 생각을 유도한다면서 서로 상승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내가 감사하게 느끼는 것들의 목록을 작성하라고 조언하면서 높은 행복지수를 촉진하고 유지하는 가장 강력한 행동은 아침마다 오늘 누군가를 위해서 뭔가 좋은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라 언급하고 있다. 또 흥미로운 언급 중 하나는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가 바로 섹스라고 한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섹스를 더 많이 하고, 더 많은 섹스는 당신을 더 행복한 사람으로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더 높은 소득을 추구하는 행위는 실제로 행복 지수를 감소시킨다고 한다. 사람들이 소득보다 상실을 더 두려워하기 때문이란 설명도 덧붙인다. 전반적으로 이 책에서 행복은 스스로 성취되는 예언이라 주장한다. 결국 내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수준 그 이상으로 행복해지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늘 "나는 행복하다!"라고 외쳐야겠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책 제목만으로도 왠지 행복할 것 같은 좋은 느낌의 책을 읽어보았다.

 

저자 윌 보웬은 현직 목사로 활동 중이며 미국 방송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쇼"를 비롯해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연도하고 에세이집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와 "불평 없이 살아보기", "불평 없는 관계 만들기"로 널리 알려진 ‘행복 전도사'이며 '불평 없이 살아보기'캠페인을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켰다. 이 책은 2장으로 나눠져 있는데 1장은 행복의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해집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한 딱 그 수준만큼만 행복해진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된다. '행복과 환희의 가장 뚜렷한 차이점은 행복은 고체인 데 반해 환희는 액체라는 것이다.' 행복은 해변이고, 환희는 파도다.

 

행복은 일상생활의 정서적 기반이지만, 환희는 일상생활의 주변 여건에 따라서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행복은 항구이고 환희는 배다. (p 29) 이때까지는 행복과 환희의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명확하게 차이점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를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강연하면서 부정적인 에고의 역할을 깨닫고, 진정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불평불만덩어리인 에고를 다스리고 높은 행복지수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고 자신과 주변사람들에게 그와 관련된 수많은 행복지수를 얼마나 느끼는지 다양하게 연구 조사하여 실험한 결과를 책에 담고 있다.

 

"돈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실 돈을 갖지 못한 사람이다."라고 억만장자인 데이비드 게펜의 말에 당신이 행복과 돈은 같은 게 아니라고 깨닫기 시작하는 바로 그 순간에도 그 둘을 동일시하라고 부추기는 힘이 잠재의식 내에서 작용할 수 있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당신이 물질주의적이 되면 될수록 당신은 덜 행복해진다. 우리는 남들에 대한 사랑과 공동체의 유대의식으로부터 행복을 얻는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돈을 갖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고, 그 돈으로 사들이는 물건도 좋은 것이다. 하지만 가끔씩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이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것들을 잃어버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p 70) 이처럼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해서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1장 행복의 원인에서 말하고 있다.

 

행복한 사람 곁에 있는 것이 한결 기분이 좋다. 행복은 가물어서 갈라진 땅에 나리는 비와 같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남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는 글처럼 행복바이러스를 전해주는 기분 좋은 사람이 옆에 있으면 덩달아 행복해지는 걸 느낄 때가 많다. 행복에 관한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 더 행복해진다는 연구조사가 나왔다고 한다. 제2장은 행복에 실천에 대해 말하고 있다. "행복은 습관이다. 그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 -앨버트 하버드- 모든 습관이 그렇듯이 열망이 단단해지면서 자극과 보상이 서로 결합하고 이어 절차는 자동적인 것이 된다. 행복에 관한 한, 당신은 끊임없이 자극을 받는다. 매일 수천 건의 자그마한 자극이 생겨나고, 그것들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부정적인 무드에 들어가기도 하고, 긍정적인 무드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p 259)

 

마틴 셀리그먼 박사가 행복지수를 유지해 주는 방법 ABCD실천하기방식에 대해 알려주었는데 Adversity(역경)-Belief(믿음)-Consequences(결과) 어려운 일이 닥치거나 행복지수가 낮다고 생각이 들 때 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행복지수나 사랑, 건강, 성공 등 그들의 구체적인 운명을 성취하지 못하는 이유는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복은 운명이며,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해서 행복지수를 높여가야 할 것이다. "잠들기 전에 늘 그랬던 것처럼 우울한 기억들은 떠올리지 말고, 유쾌하고 기분 좋았던 일들만 떠올려보자. 억지로라도 그러려다 애쓰다가 잠들어보라. 그러면 다음날 아침, 당신은 좋은 기분 그대로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 기분은 하루종일 유지될 것이다. 이 작은 순환 과정에 행복한 매일을 누릴 수 있는 열쇠가 있다.

 

" 책의 뒤표지의 글귀처럼만 실천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행복지수가 상승해서 매일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 것 같다.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는 말처럼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되뇌다 보면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해질 것이라고 그래 서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며 매일매일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인간의 삶의 목적 중에서 많은 부분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인간이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무슨 종교 경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종교 경전이 아니지만, 어찌 보면 약간은 종교서적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부분은 행복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며 뒷부분은 행복의 실천이라는 부분으로 앞부분에서 알려준 행복의 원인을 통해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인간의 행복을 구성하는 데는 많은 조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행복의 원인은 인간의 에고입니다. 자아라는 말로 번역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 책에서는 그냥 에로라는 말로 되어있습니다. 스스로의 내면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며, 어떻게 스스로에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질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인간의 행복이 스스로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 얘기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해 놓고 보니, 마치 예전에 원효 대사의 일화에서 들었던 것처럼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런 측면에서 종교적인 느낌이 난다고 느꼈습니다. 뒷부분에서는 이런 에고에 대한 현상과 이에 대한 태도의 변화로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이 책은 작년에 유행했던 힐링에 대한 일종의 자기 수련서 같은 느낌의 책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내용이었지만,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행복은 시각의 변화와 스스로의 훈련과 능력 만으로도 많이 나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좀 더 나은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행복이 너무 멀리 있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행복을 찾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보건사회 연구원의 보고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는 OECD 국가들 중 32위라고 한다. 국민소득은 높아져 가고, 현재 UN에서 선진강대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행복하다고 잘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소득과 행복이 결코 비례한다고 할 수 없는 결과이다. 많은 사람들은 돈을 가지게 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큰돈을 벌게 되면 그 돈을 잃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그에 비례해 늘어난다.

 

사람들이 소득보다 상실을 더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돈을 얻게 됨으로써 행복을 얻기는커녕,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것들을 종종 잃어버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을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여러 가지를 서술한다. - 당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주장하기. - 행복 지수를 고정시키고 그에 따른 발전 평가하기. - 당신의 에고에 색다른 목소리를 부여하고, 깊은 명상을 실천함으로써 그 에고와 일정한 거리 유지하기. - 까다로운 사람들을 성스러운 광대라고 생각하기, 그 광대는 당신에게 숨겨진 행복과 공감의 원천을 발견하도록 해주는 존재다. - 긍정적인 말만 하고 인생을 긍정하는 기도 올리기. - 마음에 오로지 긍정적인 영양분(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 등)만 공급하기. - 감사 목록을 작성하고 고마움을 느껴야 마땅한 사항들을 끊임없이 되새기기. - 남들을 위한 선행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 당신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될 경우, 생활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상상하기. - 다른 사람들의 행복 빌어주기. 특히 당신에게 피해를 입힌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p. 275)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한 딱 그 수준만큼만 행복해진다. 즉, 행복을 생각해야 행복이 따라온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행복해지고 싶어”라는 말은 아예 하지 말라고 한다. 사람은 어떤 것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그것을 원하게 되기 때문에, 행복을 원한다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또한 마음속으로 듣게 되는 부정적인 목소리는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들었거나 그렇다고 믿는 부정적인 것들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불행하다 생각하면 불행하게 되는 것이고 반대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하게 된다.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우선은 자신이 행복을 누릴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우쳐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짜증 나는 점이 실은 자신의 내부의 짜증 나는 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을 제일 괴롭히는 사람이 실은 당신의 스승이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을 신성한 광대로 지목하면, 당신의 태도가 비난에서 감사로 바뀌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상대를 탓하고 비난하는 것만큼 불행해지는 것은 없다. 또, 우리의 말은 생각에서 나오지만, 동시에 우리의 생각은 말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혼자 있을 때 자신을 향해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말하고, 샤워할 때, 운전할 때, 걸어갈 때, 그 밖에 혼자 있을 때, 자신이 체험하고 싶은 장래의 멋지고 기적적인 일들을 자신에게 말해라.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이끌어내지만, 행복한 말 또한 지금보다 더 행복한 생각을 유도한다. 그렇게 생각과 말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키며 더 높은 행복 지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까지 긍정적이고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그만한 환경이 따라 줬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저자인 웰 보원은 놀랄 정도로 많은 일을 겪었다. 어릴 땐 친구들에게 뚱뚱하다고 놀림받기도 했고, 아버지는 미워하는 듯한 행동만으로 자신을 대해왔으며, 훗날 목사가 되고 난 후에는 교회에서 신자들의 무고로 쫓겨나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는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좌절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을 바꾸며 상황을 바꿔나갔다. 저자는 여러 가지를 상황을 풀어 설명하고 있지만 결국에 행복이라는 것은 주어진 ‘상황’이나 ‘환경’이 아닌, 자신의 ‘마음가짐’에서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돌이켜 보면 나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앞서 걱정하고 그러한 생각들로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불행하게 만들고 있었다. 행복은 물질이나 주어진 환경에서 오는 게 아니다. 앞으로는 책의 가르침에 따라, 하루에 10가지씩 감사한 것에 대해 적으며, 항상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과 생각을 가질 것이며, ‘행복해지고 싶다’가 아닌, ‘행복하다’고 말할 것이다. 나는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다. 여기서 다시 한번 외쳐본다. “나는,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참 분주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저자는 묻고 있다. 행복하냐고? 전작인 '불평 없이 살아가기'에서 불평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지혜로운 삶의 선택인지 말해 주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크게 2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는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 안에는 저자 특유의 섬세한 스토리들이 담겨 있다. Part.1 행복의 원인 우리가 행복하다, 행복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그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 질문에서 출발하여 세 가지 요소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행복을 방해하는 나 생각을 통제하는 것, 생각은 말을 지배하고, 말은 생각을 바꾼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그리고 높은 기대감을 품고 행동하라는 것. 생각과 말과 행동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행복의 원인이 여기에 있음을 알려준다. Part.2 행복의 실천 습관의 힘을 이용하면 생활 전체를 바꿀 수 있다. 행복을 부르는 성격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결국 행복한 운명은 당신 것이다. 저자는 너무 뻔한 듯한 내용의 이야기를 참 공감가게 잘 써 내려가는 것 같다.

 

밑줄을 많이 친 책이 되었다. 또한 책을 읽는 내내 내 자신이 먼저 행복하였다. 2013년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내 마음을 따스하게 해 준 책. 비교의 프레임에서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초강력긍정주의자 혼자 있을 때 당신 자신을 위해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말하라. 샤워할 때, 운전할 때, 걸어갈 때, 그 밖에 혼자 있을 때, 당신이 체험하고 싶은 장래의 멋지고 기적적인 일들을 당신 자신에게 말하라. 믿음의 위력을 믿고, 그것을 밖으로 꺼내 믿음의 에너지를 구체화시켜라. 당신의 머릿속 생각을 음성으로 구체화해서 직접 들어보라.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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