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생각해 보면 내가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한 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 말씀을 듣고 성인이 되어서도 주위 상황을 봐가면서 흐름에 따라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평생 누군가에게 끌려 살아가면서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바보 같은 사람입니다. 스스로 살아가는 힘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인생법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우리들에게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라 말합니다. 우리들은 종종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내가 가던 그 길을 계속 가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길을 찾아가야 하는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끔은 내가 원해서라기보다는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이곳까지 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우리들에게 자신의 길을 제대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나는 스스로 살아가고 있는가, 결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가치를 부여하는 순간 특별해진다, 결심을 성취로 이끄는 힘, 위대한 사람처럼 대하라, 스스로 살아가기 위한 5가지 법칙이라는 내용으로 6장에 걸쳐 끌려가는 삶에서 이끌어 가는 삶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우선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일이 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온 힘을 다해 일하는 사람들. 쉴틈도 없이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 겉으로 보기엔 자신의 일을 스스로 알아서 열심히 하는 자율적인 사람으로 보이지만 스스로를 착취해 소진시켜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를 들여다보니 저도 일을 열심히 내 생각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제 자신을 몰아붙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기 삶의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스트레스를 자극 삼아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간다.
시작은 같지만 점점 차이가 벌어지는 것! 그것이 자율성의 힘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어른이 되면 무슨일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우리들은 누군가에 의해 끌려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늘 자신을 부족하다 자책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옳은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주도적이라는 것은 이기적이고 독불장군처럼 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자율성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자율적이라는 것은 열심히 하느냐가 아니라 혼자 있을 때 어떻게 하느냐를 보면 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있든 혼자 있든 상관없이 그 모습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고 삶과 행위의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다가온면 아직도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이런 경우 우리들은 신중해서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우리들의 착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일하나 결정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이야기들도 담겨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만큼은 주인공이 되고 싶을 것입니다. 책에 담겨 있는 내용들을 통해 내가 가는 길에 있어서만큼은 다른 사람들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방향을 정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에 의해 내 삶이 좌지우지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혼란스러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내 삶을 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자율성의 원리 작은 결정부터 하나하나 스스로 선택했다....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개인에게 많은 자유와 결정권이 주어졌기 때문에 좋지만 한편으론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힘든 시대, 스스로 살 준비가 안된 이에게 잘못하면 자유는 무질서, 방종, 회피, 의존으로 이어진다. 누구에게 의지와 선택한다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까? 노, 인간에겐 본성적으로 자율성 욕구가 있기 때문에 피하고 의지할수록 힘들어진다. 해결책은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힘을 기르는것 밖에 없다.
이책의 일관된 이야기는 자율성 사람이 반복과 성장하는 차이는 지능과 환경 보다는 자율성의 차이에 있다. 삶에 주인의식이 삶의 차이를 만든다. 자신을 얼마만큼 행동의 주체로 생각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자기 삶의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은 위기에서 기회를 찾고 스트레스를 자극 삼아 원하는 삶으로 나아간다. 시작은 같지만 점점 차이가 벌어지는 것이 "자율성의 힘" 자신의 철학과 기준,신념을 가지는것(부모와 사회 가치관과 구별되는)스스로 자신을 돌보고 다른이와 정서교류를 나눌수 있게되는것,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이끌고 결과에 책임을 지는것, 자율성은 청소년기와 청년기에 성취해야할 중요한 과제지만 삶전반의 주제이고 평생동안 나이에 맞게 발휘해야할 능력이다. 삶의 능동성과 방향성이 없는것이 더 큰 게으름(굿바이 게으름에서, 게으름의 본질이 자율성의 부재를 깨닫고) 나이들어 오래사는것이 이제 두려움이 되었다.
시대의 흐름이 개인화라면 시대정신은 자율성이다. 스스로 주체가 되지않으면 관계 형성 자체에 어려움을 겪는다. 가만히 누가 다가와 관계 형성을 기다리면 안되고 적극성과 자율성으로 관계를 만들어야한다. 능동과 자율성은 조바심,분주함과 다르다. 분주함은 외부에 끌려가는것, 자신이 사고와 행동의 주체가 되지못하면 바빠도 타율적이고 수동적으로 사는것, 자율성이 기본 능동이다.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이끌고 간다는 느낌일때 진정한 기쁨과 비루한 현실에도 빛이나고 희망이 있다. 자존감이 낮을수록 필요이상의 소유와 활동과 인정에 연연하기쉽다. 책임감은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삶의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양육이 지나치면 책임감의 발달을 방해한다.(과잉보호 과잉개입이 자율성 발달을 방해) 개인의 책임이 강조되는 사회에서 자신이 자율적인지 아닌자 알 방법은 혼자 있을때 어떻게 하느냐를 보면 된다.크게 차이가 나지않는다.자율적인 사람은 삶과 행위의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다. 일이 자신의 일부이기에 결코 대충하지않는다.일이 즐거우려면 이 일이 나의 일이라는 주인의식이 필요. 이 일이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의 일부이기에 자신을 위해서다. 일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내보이려고 하는 사람들,일상의 직무를 자신의 비지니스로 만들기위한 수련과정,전문성을 심화해가는 직장인,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 차별적인 전문성을 갖추고 스스로 회사를 골라 가거나 준비된 1인 기업가로서 살아간다. 노동을 생계수단으로 생각지않고 자기 표현과 정체성의 일부로 본다.
스스로 업무방식에 변화를 주고 독창성 발휘해서 능동적으로 업무처리,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1 일의 종류 내용 형식,양을 변화시킨다.2.동료나 고객과 대화를 늘리고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과 접촉을 늘리고 ....3.자신이 맡은 업무를 재정의 자발적 복종은 강자와 지배자의 이데올로기로 살아가기 때문에 스스로 자유를 포기하고도 적응이라 생각하고 내외부간의 인지부조화가 안생김으로 문제조차 모른다. 정신적 노예를 망각하고 자율적 존재로 착각, 그러나 자기소외는 깊어진다.자발적 복종의 대가는 처참하다.
지금 시대에는 자신에게 맞게 일을 계속 변화시키는 것이 동화이다. 건강한 적응은 동화와 조절의 균형이 필요. 건강한 반항:살다보면 지금 내가 보이는것,가지고있는것에 주목해서 나를 아무렇게 대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 분노할줄 알아야하고 그걸 생산적인 에너지로 전환할수있어야한다. 그래서 그들이 알지못한 나의 진정한 면을 보여줄수있어야한다. 그게 건강한 반항이다. 사회의 발달 정도는 구성원의 개별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정도를 보고 안다....스스로의 삶에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배제하고 어제와 같은 오늘을 무한 반복하고있다. but, 우리에겐 거세되지 않은 반항심이 있다. 그 반항심이 건강하게 표현될때 삶은 생기를 띈다...안전지대를 넘어 새로운 세계에 도전함으로써 감춰진 진짜 모습을 드러낼수 있다. 진정한 사랑은 '자율성'과 '개별성'을 해치지 않는다...
관계의 갈등은 힘겨루기 대신 상대를 개별적이고 자율적인 존재로 인정할 때 풀어진다.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면 비록 소득이 낮더라도 행복할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결정권이 있을 때, 우리의 상황, 삶에 통제력을 잃을수록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이 상황이 장기화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무력감,우울감이든다. 아무리 노인이라도 인간은 근본적으로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뭔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뭔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와 스스로 할 수 있는 역할을 갖도록 도와야한다. 자율성의 욕구가 계속 충족되지 못하면 점점 스트레스를 받고 무기력해진다.
나이게 관계없이 스스로 선택,결정하고 자기삶을 산다고 느낄 때 행복해진다. 이러면 책임감을 가지고 더 깊이 생각하고 더 열심히 노력한다. 자율적 삶이란 두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인생의 어느 순간 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자기 이유를 찾고 자신의 이유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결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자율적으로 살려면 자신을 이해해야한다. 결정을 못하는 사람은 신중함이라고 착각,정보가 많을수록 좋은 결정한다고 하지만 판단 마비에 빠져마냥 결정을 미루고 시간에 쫓겨 충동에 결정. ...시행착오를 거쳐야 잘 할수 있다.
좋은 선택은 자기 목적을 잊지않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최적의 시기를 택해서 그 결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는데 있다. 선택의 순간과 과정에 만족도가 달려있다는 것도 잊지않아야한다. 무엇이든 할수록 더 잘하고 안할수록 힘들어진다. 사소한 선택도 자꾸 결정을 피하고 미루면 못한다.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의 결정에 끌려다닐수 밖에 없다. 선택도 연습하면 잘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삶의 기준이나 원칙이 없는 ㅅ가 있다.구직이나 결혼에서,..너무 조건이 많은것은 없는것과 같다...
그러니 다른이의 말에 쉽게 흔들리고 수시로 마음이 바뀐다. 어느것 하나 놓치않으려고 한다. 하나도 잡을수 없다. 욕심이다. 잘못에 대한 책임을 안지고싶다.선택을 못하는 이들은 실패와 타인의 부정 평가에 무척 예민해서 스스로 나서지않는다. 스스로 결정하고 이 삶의 주인이라고 느낄 때 건강한 책임감을 갖는다.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 자신감은 자꾸 멀어진다.현상유지? 오산, 자신이 선택한 경험이 없기에 점점 다른이에게 묻고 바깥에서 답을 찾으려한다. 수많은 경험을 반복하면서 우리의 알람과 나침반은 제대로 작동,정확해진다. 어느 한쪽으로 명확한 결론이 안나도 삶의 결정을 스스로 하는 훈련이 절대적 필요하다. 경험이 쌓이면 점점 저 선택을 잘하고 점점 자율적인 사람으로 살수 있다. 성공과 행복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과 정의가 없다.자신의 길을 가려면 자기 정체성이 정립되어야함, 그렇지못하니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다른 길을 동경하고 환경 변화에 쉽게 동요한다.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성에 고민만 할 분 실천과 경험을 통해 획득하려는 노력과 방향성이 부족하다. 인생이 길어지면서 여러개의 인생을 살아야하는 현대인에게는 고정된 것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정체성이 필요하고 전 생애 동안 정체성 유예와 획득 과정을 여러번 반복해나가야 할 것이다. 인생이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정해놓은 규칙은 없고 세상의 기준에 꼭 맞출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이해하며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이다. 자기자신도 모르면서 어떻게 자신의 삶을 스스로 힘으로 살겠나. 자신의 철학이 있어야 하고 시행착오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기 이해가 된다.
무엇을 원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자기 철학을 가질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가짐은 주위 비난과 공격을 받을수도 있지만 힘있는 자기 자신이 된다. 스스로를 책임지고 능동적으로 어려움을 헤쳐가며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내적 중심이 생기는 것이다. 내인생의 결정권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주조하려고 한다.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 남은 삶을 소중하게 살아간 사람들이었기에 그 보상으로 치유가 따른 경우이다. 질병을 치유하는데 능동성과 자율성은 중요. 겉으로는 삶의 치유와 성장을 바라지만 어떤이들은 피해자 역할에서 벗어나려고 않는다. 이들은 책임감을 회피하고 누군가 자신을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거나 심하면 자신을 절대적으로 구해줄 상대를 찾기도 한다.스스로 치유하려는 노력없이 자신을 치료받아야할 대상으로만 간주한채 살아간다.
...누군가를 만나거나 기막힌 방법을 찾으면 내 문제가 일시에 해결되지않을까?하는 강한 환상을 품고 살아간다.(구원 환상)..잠시 그 기대를 충족시켜 줄 대상을 찾았나 싶다가 다시 실망을 거듭한다. .구원 환상을 내려놓고 자기 삶에 책임감을 되찾은 사람은 타인에게 기대기 보다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 내적 통제소재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판단과 노력으로 통제소재가 자신의 내부에 있다고 (자율성)느끼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를 덜 받고 문제 해결 능력은 커진다.
자신이 할수 없는것에 매달리고 고민하기 보다 자신이 할수 있는 것에 힘을 집중한다. 통제소를 외부에서 내부로, 나는 이문제에 대해 뭔가 할수 있어! 할수 있는것을 찾는것이다. 누군가 자신의 구멍을 메워줄것을 기대에서 벗어나 스스로 그 역할을 해야한다는 자각이 들때 진정 치유의 시작, 자신을 돌볼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어설프더라도 자신만의 집을 지을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더 좋은 집을 만들수 있다. 구원의 환상, 즉각적 문제 해결의 착각에서 벗어나 작은 성취와 긍정적 경험이라도 흘려버리지말고 차곡차곡 채워나가는 것이 꼭 필요한다. 스스로에게 문제 해결의 힘이 있다고 믿을때 어른이 될수 있다. 자신을 스스로 돌볼수 있을때 그는 어른이다.
감정을 잘 느낄수 없으면 자신이 누구인지를 잃어가고 스스로 행동할 수 없게된다. 마음의 중심에 어떤 욕구가 있느냐이다. 우리가 어떤행동을 할때 인지 차원에서 유발될수 있다. 그래서 쉽게 착각에 빠질수 있다. 좋아하는 일이라 하지만 좋다고 생각하는 일 을 하는 것일수 있다. 인지는 유사 욕구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경우 내적욕구나 감정과 충돌을 일으키기 쉬워서 시간이 지날수록 즐거움을 사라지고 쉽게 지친다. 내적 호기심과 만족에서 비롯된 경우가 좌절을 잘 견디고 꾸준히 해나간다. 무기력한 사람은 감정이 둔감해져있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는데 서툴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가늠하는 판독 장치가 감정이다.
인생의 중요 문제일수록 자신이 좋은지 싫은지를 잘 느끼는 것 자체가 중요한 판단 기준인데도 점점 느끼지 못하면 감정을 잘 느낄수 없으면 자신이 누군지 잃어가고 스스로 뭔가 행동할수 없게된다. ...일상의 사소한 선택조차 힘들어하고 자극에 둔감해지고 .... 감정은 행동을 어떻게 해야는지 알려주는 신호다. 우리 안의 감정도 불편하거나 불쾌하다고 해서 자꾸 나쁜 대상으로 취급하면 감정은 우리를 움직이는 힘이 아니라 수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 된다. 좌측 전두엽이 활발할수록 외향적,긍정적, 편도체 활성할수록 회피 동기가 강함.
즉각적 쾌감주는 활동은 즐거운 기분이 지속적이지 못하고 금방 사라지고 점점 무뎌진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즐거움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함께 분비될때가 있다. 스스로 원하는 바를 위해 스트레스를 선택할때이다. 즐거움과 자발적 불편함이 만날때 진정 행복해진다. 불편없는 즐거움은 나쁜 행복감, 불편과 함께 만족감은 좋은 행복감, 행복하지않은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것은 쾌락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불편과 도전이다. 자율성의 욕구(스스로 욕구가 있을때 행동을 지속)유능감의 욕구, 관계성의 욕구-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도 자율적으로 하려면 의미,가치 같은 중요도가 필요함. 반복으로 실력쌓고 -발전적 시도-실력향상,전문성 발달, 실력이늘면 반복적 연습을 견딜수있는 능력도 커진다. 좋아질수록 반복을 지루해하지않는다. 권태를 넘어서는것은 깊이에있다.
난이도 있는 일에 도전하려는 욕구가 있지만 잘 느껴지지않는다면 없는것이 아니라 실패 좌절 비난 두려움 뒤에 숨겨져있을뿐. 내재된 유능함의 욕구를 잘 살리는 것이 자기 동기화에서 중요.성과목표와 숙달목표를 가진 사람은 타인을 덜 신경쓰고 능력을 발달시키는데 집중한다.. 인생도 마음도 몰두하지 않으면 빛을 힘을 얻을수 없다.마음도 어딘가에 집중하면 삶을 바꾸는 힘이 된다. 열정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만들어갈수 있다. 처음부터 폭발적 에너지를 주는 일은 찾기 어렵다. 방향을 잡고 목표를 정해서 점점 에너지를 집중하면 얼마든지 열정을 느낄수 있다. 목표를 정하라 자신의 능력을 더 발퓌하겠다는 목표, 적은 에너지라도 뚜렷한 초점,방향을 가지고 집중하면 성과가 나오고 오래 지속할수 있다. 그 목표를 통해 점점 향상된다고 느끼는 열정을 가지고 더 잘해갈수 있다.
3장까지 요약#저자 문요한씨의 '굿바이 게으름'을 본 적이 있다. 헌데 스스로가 게으르다고 생각해서 선택한 책을 통해서 도리어 나 자신이 생각보다 게으르게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관성에 따라 '바쁘게 움직이는'것이 게으르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을 문요한씨의 저서 덕분에 배웠다 #개인적으로 제목 '스스로 살아가는 힘'이 쓸쓸해 보이기도 했다. 결국 스스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동물이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나보다. 어쩌면. #문요한씨는 지금의 사회의 변화에 대해 지적하신다. 즉 저자가 가지고 온 화두인 '자율' 이라는 것은, 100세시대. 싱글과 이혼이 자연스러운 시대에서 사람들이 익혀야 할 평범한 현실이 되었다는 것.
#허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어릴적 사회 교과서에서의 한 마디처럼 의외로 자율은 쉽지 않고, 방종과는 전혀 다른 것. #의외로 자율을 획득하는 것은 쉽지 않으나 현대인은 꼭 취득해야하는 자질이 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소명을 다하기 위해 소통하시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아름다워 보였다. #자율의 획득이 중요해가는 상황속에서, 그렇다면 자율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정신건강 전문가로서 이야기해 주고 계신다. 개인적으로는 청년들보다는 중년전. 후의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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