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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서평] 재테크가 먼저다 - 돈에 관한 질문들

by 쓸쓰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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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가 먼저다



요즘같이 재물을 늘리려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시대는 어느 시대보다더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같은 천만원을 가지고 5년뒤에는 빈털털이가 되는가 아니면 10억을 만드는 재테크의 귀재가 될것인가 정확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말이 쉽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은 누구한테 물어보아도 쉽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요즘같이 한 시간뒤도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시점에 인간의 한 평생에 돈을 버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고 수명은 백세시대를 바라보면서 남은 인생을 국가만 바라보면서 살아가야하는가하는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얼마 안되는 유리지갑 월급쟁이가 아무리 애를 쓴다고 해도 연금이나 몇푼받고 기대심리가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조금 낫지 많은 사람들이 퇴직을 하고 일거리가 없고 젊을때의 물질파이를 모두 소비하고 국가만 바라본다면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책을 보니 먼저 맛있는 것을 먹는 사람들은 돈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 즉 종사자이고 나중에 맛있는 것을 먹는 사람은 경영자다라고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똑같은 월급으로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 부자 가난한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즉 노숙자에게 로또가 당첨이 되었는데 1년뒤에는 또다시 노숙자가 되었을까

그는 재테크 방법을 몰랐고 관심도 없었고 오직 현실의 쾌락만 즐겼을 뿐이고 어떤 이는 얼마되지 않는 종자돈으로 5년뒤 10년뒤 상가와 땅을 소유한 사람도 보게 되었는데 참으로 존경할 만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월급으로만 기대하고 살아가는 시대는 지나고 이젠 제테크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하고 앞을 읽는 눈도 키워야 하겠습니다.

그런면에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읽고 연구 습득하여 가난한 자가 되지 말고 나누어주고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국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듯이 모든 일에는 첫발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본에 충실한 예금, 적금, 불의 의 사고대비한 보험 , 고소득을 올리기위한 펀드, 지금은 조금 경기가 불황이지만 부동산, 절세도 제테크가 되는 세금, 노후에 풍요로운 삶을 준비하는 연금등 내가 능력이 있을때 종자돈을 한꺼번에 소비하지 말고 조금씩 사용하고 불려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금리 인하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재테크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금리는 갈수록 떨어지고,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도 살아날 가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지인의 권유에 따라 보험이나, 주식, 부동산 등 한 분야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열심히 돈을 벌지만 항상 돈에 쪼들리는 머니푸어, 팍팍한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는 요즘 직장인들의 모습이다. 집은 있지만 가난한 하우스푸어, 과다한 교육비 지출 때문에 고생하는 에듀푸어, 의료비 지출이 많은 메디푸어, 부족한 노후대비로 인한 노년빈곤층 실버푸어, 계획 없는 임심과 출산으로 경제적 빈곤에 빠진 베이비푸어까지 대한민국은 서글픈 ‘푸어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저곳 쓸 데가 많지만 월급은 턱없이 부족하고, 한 달 기다린 월급은 입금되자마자 카드비로 빠져나가 버리는 직장인들의 현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월급을 받으면 먼저 생활비를 지출한 뒤 남은 돈으로 어떻게 재테크를 할지 고민한다. 이런 경우, 불필요한 지출이나 과소비로 인해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의 재테크 포털사이트 모네타 컨설팅 팀장 윤기림과 인터넷 방송 DJ에서 포털사이트의 기획자인 배나영이 월급이 통장을 ‘스쳐가는’ 사람들을 위해 재테크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풀어서 쓴 재테크 책이다. 목돈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해 돈을 불려나가는 재테크의 과정으로 구성해 차근차근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재테크의 기본이 되는 예적금부터, 갑작스런 사고에 방패가 되어주는 보험, 고수익을 내는 펀드와 편법이 아닌 똑똑한 절세법을 제시하는 세금 플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꿈이자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 등 단계별로 시작하는 재테크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며, 주식, 채권, 펀드를 포함한 파생상품, CMA 등 전문적인 용어까지 상세하고 쉽게 풀어준다.

재테크에 있어서는 돈을 모으는 일도 중요하지만, 돈을 현명하게 쓰는 법 역시 중요하다. 이 책은 돈을 모으고 다시 이를 불리는 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돈을 현명하게 쓰는 법 역시 알려준다. 경제력이 있는 부모님에게 정기적인 용돈을 드리는 것은 되도록 피한다거나, 때마다 소소한 용돈을 드리기보다는 그 돈을 모아 목돈으로 부모님에게 전해주길 권한다.

이 책의 특징은 각 장의 마지막에 재테크 초보자들을 위한 ‘실천 다이어리’를 첨부하여 실제 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뿐만 아니라, 각 연령대에 필요한 재테크 팁들을 ‘액션 플랜’에 담아 장기적인 재테크 플랜을 독자가 스스로 계획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돈 모으는 일이, 부자가 되는 일이 계산이나 이익에 밝은 소수의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어느 정도의 금전적 지원이 있다면 미래의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은 재테크는 이제 어렵고, 아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관심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쉬운 것임을 강조한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하는 이 책을 항상 가까이 두고 읽고 적용하기를 바란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저금리 기조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 경제는 회복의 기미가 쉽게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금리는 갈수록 적어지고 주식시장은 작은 소문에도 휘청거리는데다가 부동산 시장 또한 한시적 대책으로 겨우 숨만 돌린 상태다. 때문에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더 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 돈을 모으는것이 재테크라고 생각하는듯하다. 하지만 저자는 돈을 잘쓰는 것 또한 재테크라고 말한다. 이 책은 월급을 받아 한 달도 되기전에 다 써버릴 수 밖에 없는 월급쟁이들을 위한 책이다. 재테크 자금을 모을 여력도 없이 '월급 고개' 넘고 있는 직장인들은 어떻게 쓰는가가 더욱 중요한 재테크이기 때문이다.  예적금, CMA, 보험, 펀드, 세금, 부동산, 연금 등 재테크의 가장 큰 카테고리를 정해서 하나씩 설명을 하고있다. 개인적으로 특히 보험파트가 가장 신선했다. 요즘 보험관련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비전무가의 입장으로 너무 어려운 개념과 나에게 정말 필요한부분과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 잘 판단이 서지 않고 있었다. 단 두가지면 충분한 보험, 비싼 생명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등등 에서 보험에 대해 상당히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계획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은 재테크를 할만한 사람들이 궁금할만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때문에 처음 접근을 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아직 몇몇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재테크가 먼저다
국내도서
저자 : 배나영,윤기림
출판 : 미디어윌M&B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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