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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서평]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 스트레스의 최소화

by 쓸쓰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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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다. 없었으면 좋겠고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다. 

그러나 그럴 수 없다. 삶이란 부딪힘의 연속이다 보니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는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찾는것이 올바른 방법이 아닐까? 이 책은 바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정확하게는 커다란 스트레스(사별과 같은)는 피할 수는 없다는 가정이 붙긴 하지만 말이다.(사실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반추 즉, 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지적하고 있다. 과거의 일을 회상하며 아파하고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며 현재의 시간을 고통속에서 보내는 것을 말이다. 피할 수 없는 사건임에도 확대해석하는 것도 이에 해당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과거와 미래속에 산다고 말이다. 

  

나는 이 말에 공감했다. 과거의 아픈 상처와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며 지내온 날들이 수없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롯이 느껴야 했을 행복과 소중한 인연들과의 시간을 스스로 잃어버린 기억이 많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사람들 사이에 스트레스 많은 질병의 원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란 말 자체를 싫어하고 입에 담기를 싫어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주위에 스트레스에 대해서 어떤한 반응이 나타나도 사람들은 이상한 행동, 괴음까지도 나타내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받지 않는 방안을 제시해주는 책이 등장을 했었니 엄청의 큰일이 아니겠습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 책의 제목처럼 스트레스받지 않는 사람이 되는 비법에 주안점을 두고 이 책을 읽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니 반추의 행위가 우리에게 큰 비중의 스트레스 가지게 한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즉 부정의 감정을 내 머릿속에서 날려버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부정의 생각을 지속적으로 머리 내에서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하는 가운데 그 행위가 스트레스 유발한다고 하니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반추 행위는 유전적으로 나에게 있으니 이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 반추의 행위를 나에게 없게 하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가면 반추의 유전적인 행위를 억제할 수 있음을 이 책은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자존심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존심보다도 더 중요하고 그 사람의 위대성을 지지해주는 것은 다름이 아니고 자존감이라고 말을 합니다. 자존감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봅시다.

"지도자들이 강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주된 이유는 그들이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누군가를 만날 때 어젯밤 저녁식사를 하면서 나눴던 이야기나 다음 회의에서 말하고 싶은 기발한 대화거리 같은 딴 생각에 빠지지 않는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눈앞의 사람과 함께 있는 현재의 순간이다.-P72"


지도자들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제대로 알았습니다. 지금 바로 앞에 놓인 상황이 중요하고, 지금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매우 주요한 과제로 삼는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어제 내일이 아니고 바로 지금 이 시간에 바로 앞에서 일어난 상황을 중요시했다만 훌륭한 지도가 자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리더 정도가 되는 사람이라면 이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이 책은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즉 압박감과 스트레스 구별해서 부하 지원들을 도울 수 있도록 했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 글귀에서 제대로 배우는 사람들이 됩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똑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 가지는 엄연히 다르다. 우리는 주변에서 압박감을 받을 일일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또는 굉장한 압박감을 받는데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P109"


그러니 압박감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수가 없다고 하니 조금은 알고서 압박감이듯 스트레스를 받도록 했야 할 것이다. 압박감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했야 할 것이다.

감정의 표현을 잘하고 사는냐에 따라서 사람의 수명이 달라진다고 하니 감정의 표출을 잘하고 사는 것이 우리게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5년 이상 오래 산다. 여기에는 많은 요인들이 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감정을 억제하는 것보다는 표현하는 것이 수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P170"


감정의 표현이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는 몰랐습니다. 역시 여성분들이 왜 오랜 살고 있는냐고 늘 궁금했는데 그 원인도 이 책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어릴 때부터 남자아이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약점임이라고 배운 것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자기의 감정을 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 속에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 자료를 만날 수가 있고, 그 연구 자료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가는 기법들을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이기는 기법이 아니고 스트레스받지 않는 방법 즉 반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우선은 스트레스와 멀리 있게 되는 나를 발견하게 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읽어서 너무 행복했고, 이 시기에 이런 좋은 책을 만나서 남과 다른 생활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객관성을 지니는 자세를 중시하고 있다. 왜냐하면 객관성을 잃어버리면 사태를 정확히 진단하지도 못할 뿐더러 역시나 확대해석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평소에 생각했던 바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그것은 이미 닥쳐온 일은 받아들이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며 불필요한 걱정과 확대해석을 하지 말자는 생각에 확신을 얻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살아가며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많은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덜 받으며 산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이었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국내도서
저자 : 데릭 로저(Derek Roger),닉 패트리(Nick Petrie) / 김주리역
출판 : 진성북스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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